오늘은 저와 제 친구들이 어르신들 집으로 입양되었어요.

코로나로 외출도 못하고 찾아오는 사람도 줄어든 상황에서 제가 찾아가니까 어르신들이 엄청 좋아하셨어요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기분이 좋아서 애교도 부리고 노래도 불렀답니다.

다음 입양 일기는 어르신들이 저를 사용하시고 느끼신 점으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