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9(금), 26(금) 치매예방 및 관리프로그램 기억해봄에서는

기억지킴이단과 노랑웃음봉사단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참석자 발열체크, 손소독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교육은 유순덕 한국치매예방강사협회장님을 초빙해

기억지킴이단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제고하고,

노랑웃음봉사단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강의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상식과 예방 및 관리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이루어졌고

치매예방 체조 및 도구를 활용한 컵/카드놀이, 악기연주 등 뇌의 인지능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놀이가 진행되었습니다. 


교육에 참여한 기억지킴이단은

“요즘 기억력이 떨어져 치매에 걸릴까 불안한 마음이 컸는데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았다.” 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기억지킴이단의 돌봄 및 안전알리미가 되어줄 노랑웃음봉산은

“치매에 대한 이해를 통해 기억지킴이단에게 유익한 정보들을 알리고자 한다,

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수서6단지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치매예방교육을 통해 수서6단지 어르신들의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감소하고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가 향상되었길 기대하며,

기억해봄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및 기억회상·신체·공동체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