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9일(목) 별빛누리터에서는 중학교 1~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Young Chef’ 요리교실을 진행했습니다.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참석자 발열 체크, 손 소독 및 마스크 착용, 방문명단 작성 등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 ‘Young Chef’ 프로그램은 강남복지재단에 지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청소년들에게 요리 경험을 제공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푸드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시고 현 푸드앤스타일 대표이신 안선영 대표님을 초빙해 진행한 ‘Young Chef’ 프로그램의 첫 회기는 멕시코 식문화와 퀘사디아에 대한 설명과 함께 퀘사디아를 만들어보는 것으로 진행했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직접 음식을 만들어보니 재미있다.’, ‘요리를 배울 수 있고 관련된 진로도 선생님이 재미있게 알려주셔서 좋았다.’라고 말했습니다.

‘Young Chef’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반에 진행되며, 앞으로 남은 회기를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음식을 만들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