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종합사회복지관은 1993년 3월에 개관하여 30년이라는 시간 동안 주민들과 함께 웃고, 나누며 성장하였습니다.
2020년부터는 사회복지법인 닮복지재단에서 위탁을 받아 그동안의 강점을 살리고 새로운 시선을 더하여 변화하는 주민과 지역사회의 욕구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서동을 둘러싼 환경과 복지제도의 변화 속에서 우리가 한결같이 지켜 온 가치는 주민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기회를 누리고 모두가 함께 하는 마을공동체’를 이루고자 합니다.
1인 가구에 대한 돌봄과 생활 지원, 주민관계망을 활용한 안전망 구축, 지역사회 문제를 찾고 바꾸는 모든 활동에 주민이 있고, 함께 뜻을 모아주시는 분들이 있어 든든합니다.
주민 누구나 소외됨이 없이 마을 안에서 존중받으며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일상을 만들기 위해 늘 고민하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수서종합사회복지관 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