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바람이 불던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수서복지관에서는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해마다 지역의 많은 어르신들을 초대해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고 선물을 드리던 어버이날이었지만,

올해는 코로나 사태로 정상적인 진행이 어려웠기에

직원들이 어르신 가정마다 방문해 예쁜 카네이션과 떡을 드리는 것으로 대신하였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챙겨주지 않아도 되는데 감사하다”, “코로나 때문에 복지관 직원들이 고생이 많다”, “자식들보다도 복지관 직원들이 낫다”며 고마움과 격려를 표현해주셨습니다. 




시끌벅적하고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그리워지던 2020년의 어버이날,

어서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기를 바라며


모든 어르신들께 감사한 마음과 건강하시를 바라는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