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아동권리가 실현되는 마을은 그 누구나 살기 좋은 마을임을 확신하며,
특별히 권리적 프로그램 개발과 파급에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청소년인권동아리 'Say Together'는 2011년부터 8년간 아동권리를 배우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권리인식을 높이고자 노력했습니다.
 
청소년의 시선으로 바라본 인권현실을 한 자리에서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청소년들과 함께 만들어간 성과물들이 비록 작은 활동처럼 보일지라도,
여러분의 가슴 깊이 남을 커다란 울림이 있길 기대하며, 전시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