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날씨가 정말 정말 좋았던 토요일 주말!
청소년 야간보호프로그램 별빛누리터 청소년들과 함께 청소년 자치활동의 일환으로 '우리들의 어느 멋진 날'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누군가의 이래라 저래라하는 간섭없이 친구들이 하고 싶은 활동을 직접 계획하고 실천하는 활동을 진행했는데요~~~
자라나는 친구들 처럼 '고기 무한리필집'을 계획하였고
동물과 만화를 좋아하는 친구들의 취향을 저격한 '고양이 만화카페'를 방문했습니다. 마지막 코스로 한강에 가서 자전거를 타는 것으로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별빛 친구들은 정말 알차고 보람있는 주말이었노라며 매우 흡족해 하는 모습이었답니다^^

앞으로 별빛누리터 친구들이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할 수있는 기회를 통해 친구들이 주체적인 성인으로 무럭무럭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우리 친구들을 함께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