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5일(화)~26일(수) 국립횡성숲체원으로 24명의 주민들과 '함께하는 마을 공동체'를 위한 주민모임 워크숍을 다녀왔습니다.


첫째 날에는 숲체험을 즐기며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주민모임 내 올바른 의사소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소통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둘째 날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 편백나무 향주머니 만들기 체험활동과 나의 주민모임 참여수준을 점검해보는 참여사다리 프로그램을 진행해보았습니다. 


주민분들은 함께하는 마을 위해 함께하는 주민모임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나무 숲길을 따라 신선한 공기도 마시고 마음을 달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오래 알고 지냈던, 새롭게 알게 된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라는 소감을 나타냈습니다.